함양군, 진병영 군수 위험구역·무더위쉼터 현황 점검 나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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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현장점검(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지난 18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과 물놀이 위험구역, 무더위 쉼터 등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진 군수는 지곡면 공배리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에 이어 안의면 일원 봉산소하천 정비사업, 물놀이 위험구역, 무더위 쉼터, 산불진화 임도 사업 등 주요 현장을 연이어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진 군수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한 수난사고 등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구역을 찾아 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장비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안의면 내동마을회관을 찾아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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