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개국 8만6천여 외국인 거주…외국 현지 음식·문화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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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다문화마을특구,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 선정(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다문화마을 특구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특구로 인정받았다.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역특구 운영평가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1억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6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1개국 8만 6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나라의 의상 및 악기 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운영, 세계인의 날 행사, 유튜브 ‘원곡클라스’, 다문화가정 한글교육 등을 통해 내·외국인 조화롭게 공존하는 안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는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며 “앞으로 내·외국인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공모사업과 포상을 통해 올 한 해에만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문화마을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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