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개 평생교육 강좌 운영, 2,900여 명 군민 참여
[전남=프레스뉴스] 박정호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
완도군은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2년 연속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운영 현황과 운영 조직, 사업 추진 실적,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하며, 올해는 9개 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인문 교양, 자격증반, 문화 예술, 건전 여가 등 올해 총 143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2,9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점과 ‘찾아가는 문해교실’ 확대 운영으로 전년 대비 학습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난 2017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 체제 구축과 제도, 지원, 조례 정비 및 예산을 꾸준히 투입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군이 평생학습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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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완도군) |
완도군은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2년 연속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운영 현황과 운영 조직, 사업 추진 실적,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하며, 올해는 9개 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인문 교양, 자격증반, 문화 예술, 건전 여가 등 올해 총 143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2,9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점과 ‘찾아가는 문해교실’ 확대 운영으로 전년 대비 학습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난 2017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 체제 구축과 제도, 지원, 조례 정비 및 예산을 꾸준히 투입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군이 평생학습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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