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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남해군) |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결식 우려 아동이 충분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사회적기업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군수,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본부장, 김문정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추가적인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 30명에게 내년부터 1주일 5식 기준으로 1년간 총 7800식의 도시락이 지원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대상자 발굴 등 행정지원을 하게 되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나래(주)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부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맡을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관내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업모델을 구축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결식 우려 없이 아동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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