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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화 산청군수가 농촌 일손 돕기에서 감 수확을 하고있다.(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지난 3일과 4일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농협, 교육지원청, 경남항노화연구원)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가을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곶감원료감 및 단감 53농가(51㏊)에서 이뤄졌다.
앞서 산청군은 고령자, 노약자, 부녀자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일손 돕기에 나선 공무원 등은 기계 작업이 어렵고 인력 의존도가 높은 작업장을 찾아 감 수확을 도우면서 수확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군청 직원들의 참여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부족한 영농인력과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해마다 농촌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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