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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이 내년 1분기 적용하는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 서울 시내의 오피스텔의 전기계량기 모습.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적용하는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중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을 결정하는 것이 연료비 조정단가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현재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연료비 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고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따로 손대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된다.
한전 측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의 경우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 4분기와 동일하게 ㎾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정부로 부터 통보받았다"며 "한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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