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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안내 리플릿(사진=함양군) |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는 급성 위장관 감염증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집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함양군은 지하수 사용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오염된 물을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마을회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이 이루어지는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한 명의 감염만으로도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지하수나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가구와 집단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으로는 △손 씻기 철저(화장실 사용 후 꼭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취(지하수나 공동급식 시 필수) △음식물 충분히 가열(굴 등 어패류 필히 가열 섭취) △공동급식 시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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