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제45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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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개최(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는 지난 20일, 가조면 장기리 신천마을에서 「제45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집짓기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설계부터 자재 준비, 시공까지 전 과정에 직접 힘을 보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120자원봉사대원, 가조면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사랑의 집 준공을 축하하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한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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