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섬 가뭄 피해 ‘신안군이 발 벗고 나섰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8 07:36: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팔금 원산1저수지/신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안군 섬 지역의 금년 평균 강수량은 387mm로 작년 618mm 대비 62%로, 관내 군관리 저수지 216개 저수율은 38%에 불과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긴 했지만, 섬 지역 특성상 저수지 유역이 작아 많은 강수에도 저수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평야부 유역을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 간이양수장 설치가 시급하다.

신안군은 간이양수장 긴급 설치 수요조사 결과 기설치 된 67지구 외 필요지역 63지구를 선정하여 현재 설계 중이며 중앙정부에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하여 특별교부세를 건의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가뭄극복을 위한 간이양수장 설치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안군은 작년 영농 이후 부터 저수지 준설 및 물채우기 양수시설·관정 보수 등 176지구 28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