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추석맞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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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제면 위문(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위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군에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거창사랑상품권, 쌀, 영양제, 식료품, 라면 등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어려운 군민 2,300세대, 사회복지시설 12개소, 한센인 마을 2개소, 보훈대상 1,263세대 등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구인모 거창군수가 독거노인 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한센인 마을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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