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촌일손돕기 추진(사진=함양군) |
이번 일손돕기에는 함양군청 각 부서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등 총 262명이 참여했으며, 함양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서 양파 수확과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농작물의 지역별 수확 시기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10일간의 일정을 분산 운영하며,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 동시에 농업인의 사기 진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일손돕기 대상 농가로 질병 및 상해로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포함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농가, 고령 농업인, 부녀자 및 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11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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