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신승열 회장 임명 ‘출범’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0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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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제22기 신승열 회장(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제22기 회장으로 신승열 회장이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11월 1일 자로 공식 출범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제22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제22기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신승열 회장은 18·19·20기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도 지명직으로 다시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거창군협의회는 총 55명(남성 35명, 여성 20명)으로, 지역대표 13명(도의원 2명·군의원 11명)과 직능위원 42명(연임 14명·신규 2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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