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각별한 주의 당부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07:06: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발생이 예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6주 차(8월 30일~9월 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유행 기준(12.9명)을 크게 넘어섰으며, 특히 어린이·청소년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36주 차 300명으로 전주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65세 이상이 60.0%를 차지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1N1)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하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거창군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군민들에게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