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 설명회(사진=함양군) |
이번 사업은 2019년 함양군에서 해당 지역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한 이후, 경상남도가 202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7월에 함양군으로 위탁 시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보상 및 공사를 총괄하여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 510억 원은 국비 50%, 도비 50%로 추진하게 되어 군비 부담을 덜게 됐다.
현재 행정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보상 계획 열람공고 이후 11월부터 감정평가 등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내년 3월경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백전면 상대평마을에서 서백마을까지 함양 위천 5.9km와 서백소하천 등 3개소의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2개소와 취입보 18개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대구시 지역산업 AX 대전환을 위한 혁신과 도전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프레스뉴스 / 25.10.16
사회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차량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6
국회
청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거제시의회 방문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