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군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사업 의향서 체결식 (사진=함양군) |
이날 체결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조원래 마천농협 조합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김기종 안의농협 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박윤섭 함양군이장단협의회장과 김종화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장 등이 함께해 행복점빵 확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함양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은 올해 6월부터 ‘찾아가는 행복점빵’ 시범운영을 통해 마을 간 소통을 촉진하고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 시켜왔다.
특히, 10월 경상남도의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와 마을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했다.
이에 따라 군과 지역농협이 ‘행복점빵 확대 사업’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한편, 함양군은 행복점빵 확대 사업 본격 운영을 위해 시행자 모집 공고를 내고, 내년 1월 23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경기도의 주요 ...
강보선 / 25.12.31

사회
순창군, 친환경 농산물 마케팅 본격화…전국 판로 확대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