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거창한거창 동계 스토브리그 초등부 축구대회(사진=거창군) |
거창에서 새해 스포츠 행사로 열리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한겨울 거창을 뜨거운 축구 열기로 채울 전망이다.
올해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2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가 주관하며, 4~6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토브리그’는 정규 시즌 종료 후 난로 주변에서 선수단 소식이 오가던 데에서 유래한 용어로, 현재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기간을 뜻한다.
참가 선수들은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기량 점검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을 대표하는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한 단계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경기도의 주요 ...
강보선 / 25.12.31

사회
순창군, 친환경 농산물 마케팅 본격화…전국 판로 확대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