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국민의힘과 지지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성과와 한미 통상 협상 등의 긍정 효과로 ‘검란’ 여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일부 상쇄시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별짓 다 해도 일 잘하는 대통령을 탓하는 국민은 국민의힘 지지자들밖에 없으니까~ 속이 탈 거다~
2. 장동혁 대표의 “이제는 전쟁” “이재명 탄핵” 등의 강경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 직무 평가나 민주당 지지도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환멸감을 느낀 중도층이 국민의힘을 외면하는 부정적 효과만 일으키면서 결과적으로 장 대표가 이 대통령과 민주당을 돕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장동혁의 한마디는 어떤 정당인지를 한방에 알려준 거지~ 마일리지가 잘 적립되고 있다는거~
3. 12.3 내란 이후 윤석열에 대해 '대통령' 호칭을 빼고 부른 민주당을 비판했던 국민의힘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 호칭을 생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여당일 땐 '품격' 운운하면서 호칭 생략을 비판하지 않았나“며 ”자신들을 되돌아보면 될 문제"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내란 수괴인데 윤석열 이름만 부르는 것도 다행인 줄 알아야지~
4. 송언석 원내대표가 발표된 지 한 달 된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명백하게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시장 원리를 부정하고 기본권을 침해하는 잘못된 대책을 지금이라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한 달간,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극도의 혼란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서울에 집 한 채씩 있다더니 지들 집값 떨어질까 봐 무서운 모양이야~
5. 조국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나에게 토론하자고 징징거리는 글 쓰는 시간에 특검의 수사나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쓰자면, 한동훈 씨가 국민의힘 내에서도 전망이 없는 상태라 긁힌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하면서 윤석열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사실을 왜곡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밖에 없으니 원~
6. 2019년 패스트트랙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과 관계자들에 대한 1심 판결이 이번 주 20일 나옵니다. 이 가운데 나경원 의원은 “당시 행위는 헌법 질서와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며 "극단적 폭력이 아닌 일상적이고 통상적인 정치 행위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선고가 나오든 나경원이 생지랄을 하기 전에 검찰은 자동빵 항소를 해야 할 겁니다~
7. 검찰 신분을 떠받쳐온 제도적 기반이 빠른 속도로 재정렬되면서 그동안 검찰이 누렸던 권한 구조 전체가 행정부 공무원 체계로 이관하는 조정 단계에 놓였습니다. 검사징계법 폐지와 국가공무원법 편입이 동시에 발의되면서, 검찰 신분 체계를 감싸온 울타리는 사실상 해체 단계에 진입한 것입니다.
지들이 뭐라고 감시도 받지 않겠다, 비판도 하지 말라며 지멋대로 하는 건지~ 버르장머리를 단단히 고쳐놓아야 함.
8. 검사 시절 고졸 출신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공개된 자리에서 학번을 물어 조롱한 박경춘 변호사가 관봉권 띠지 폐기와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사건의 상설특검 후보자로 추천됐습니다.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원회는 박경춘·안권섭 변호사를 상설특검 변호사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검사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인성이 더러운 것들은 사회를 망치는 법이랍니다.
9.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부 차관을 지낸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한미 팩트시트'에 대해 동맹의 현대화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준 문서라고 평가했습니다. 신 연구위원은 "미국은 동맹과 협력을 지역 단위로 확대하고 있다"며 “팩트시튼는 이러한 형태의 협력을 명시적으로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란의 공범이었던 인간이 갑자기 처세 전환을 하는 것 같아 안쓰럽지만, 그래도 수사는 받아야지?
10. 대통령 경호처가 현재 직무대리만 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7월 경호처가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등으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등에게 '파면' 처분을 내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징계안을 재가하면서 확정됐지만, 이들이 징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국 퇴직연금 더 받겠다고 저 지랄인가 본데 업무 방해죄로 손해배상까지 청구해도 션찮을 놈들~
11. 김기현 의원이 2023년 전당대회 당시 통일교인들이 집단 입당해 자신을 지지했다는 의혹에 대해 “통일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소장에 대해 “‘통일교 지원' 운운하는 공허한 억지 주장은 프레임 덮어씌우기를 위한 수사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로님! 차라리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김건희랑 우리 마누라가 알아서 한 짓이라고 그러지 그랬냐?
12.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해병 순직 하루 전날 작전통제권을 보유한 육군의 철수 명령을 무시한 채 실종자 수색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수색 1일 차였던 2023년 7월 18일 육군의 철수 명령을 보고하는 박상현 전 부대장에게 “첫날부터 군기 있게, 강인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속상관의 말 한마디는 곧 명령인데 끝까지 발뺌만 하는 지휘관은 강인하게 감빵 생활해야~
13. 유네스코가 종묘 주변의 재개발 사업 추진 계획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서울시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지만, 서울시가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답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종묘 관련 검토보고서가 영어로 작성돼 정확한 의미 파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법적 기반도 없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구 한다고 반발하더니, 영어를 못해서 그런 거였어?
14. 한강버스가 지난 토요일 저녁 잠실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섰습니다. 한강버스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소방 당국과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탑승 인원 전원을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이가 한강버스에서 보는 야경이 죽여 준다고 하더니 야심한 밤에 정말 여럿 죽여 줄 뻔했구만~
15.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커피·코코아·바나나·소고기·토마토 등 광범위한 식료품에 대해 부과했던 고율 관세를 전면 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내 장기화된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 물가를 직접 낮추기 위한 방향 전환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에는 격노를 일삼던 윤석열이 있었고 미국은 즉흥적인 관세 폭탄을 일삼던 트럼프가 있었더라~
16.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과잉 관광 이른바 ‘오버 투어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출국세와 비자 발급 수수료 인상 카드를 본격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더 걷어 관광지 혼잡 해소, 인프라 유지·보수 등에 사용한다는 구상으로, 방일 관광객 1위인 여행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간에는 상호주의가 원칙인데 우리는 오히려 출국세를 감면하는 등 정반대로 가서야 되겠어요?
17.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새벽배송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최근 배송 노동자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제한’ 논의가 화두입니다. 배달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조치이지만, 새벽배송 제한만으로 노동자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일차원적 접근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진짜 새벽에 꼭 배송을 받아야 하는 물품이 몇 가지나 될까요? 대부분 낮에 받아도 충분할걸요?
트럼프 “이 대통령 당선은 민주주의 강인함 회복력 보여줘“.
이 대통령 “신상필벌은 기본 내란극복·적극행정 해야 할 일”.
5·18 유족회장-장동혁 비공개 면담 유족회 내부 반발.
12.3 밤 윤석열, 조지호 박인수 김용현 뒤 추경호 찾았다.
김건희,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95점도 대통령실이 대여.
김정관 “한 푼도 안 낸 미국과 5대 5 솔직히 말이 되나 싶다”.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행동 검사장 ‘평검사’로 전보 검토.
유흥식 추기경 “윤석열을 위해 기도해, 나중에 들어주셨다”.
특검 '양평 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국고손실 혐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대장암 생존율 2배 높여.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앤드류 매튜스-
11월도 절반이 지나면서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실감 납니다.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1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내란은 현재 진행형이고, 우리 주변엔 내란 세력이 즐비합니다.
이제 정말 바꿔야 할 때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한주간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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