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대미투자펀드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심각한 금융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사실상 미국 측의 현금 지급 요구를 거절한 셈인데, 이 대통령은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조속히 관세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하는 짓을 보고도 성조기 흔들면서 트럼프를 연호하는 놈들은 보수 아니라 아주 큰 또라이입니다~
2. 민주당의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특별위원회는 ‘대장동 사건’ 수사에 검찰의 진술 조작과 조작 기소가 있었다며 법무부 감찰과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송금 수사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두고 여당이 잇달아 뒤집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거는 오염되고 증언은 강요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 뒤집기가 아니고 바로 세우기 아냐?
3.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미 동맹을 훼손하는 망언“이라며 비판에 나서자, 민주당은 ‘한미동맹을 말할 자격이 있느냐’며 반발했습니다. 부승찬 의원은 “이 대통령 메시지 어디에도 한미동맹을 깨자는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주국방은 지들이 반신반인처럼 여기는 박정희의 꿈이었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지? 가짜 보수들~
4. 국민의힘의 지난 주말 대규모 장외 집회를 두고 대부분의 언론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이런 비상시기에 장외 투쟁을 하고, 100일이 지난 정부를 끌어내리겠다고 장담을 하면서 ‘윤 어게인’을 외치고 있는 극우 세력과 결탁하는 게 맞냐는 지적입니다.
‘인민 독재의 암흑이 밀려온다‘면서 이번에도 광기 어린 연설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광신도들 맞지?
5. 정청래 대표가 자신을 향해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난한 장동혁 대표를 향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똘마니 눈에는 똘마니만 보이나. 윤석열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어디다 대고 입으로 오물을 배설하냐"며 "냄새나니 입이나 닦으라"고 했습니다.
‘국민은 1년만 지나면 다 잊고 또 찍어 준다’며 국민을 ‘레밍’ 취급하는 것들 선거 때 두고 봅시다~
6.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정부 시절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성동 의원뿐 아니라 출마를 준비했던 유력 정치인들이 통일교 측에 지원을 요청한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특검팀은 "다른 잠재 주자들도 요청해 왔다"는 윤영호의 문자메시지를 토대로 통일교와 유착 관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이비가 정치에 개입해서 정권을 좌지우지했으니 국민의힘이 기를 쓰고 이를 막으려고 생난리지.
7. 내란 특검이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12·3 내란 당시 국회 정보위원장인 신성범 의원과 통화 기록을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국정원법 15조는 국정원장은 국가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대통령과 국회 정보위에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짓을 지들이 미친 듯이 저질렀는데 무슨 보고를 했겠어요~
8. 경찰이 ‘관봉권 띠지’를 분실한 검찰 수사관들을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발장에는 김정민, 남경민 수사관이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답변 내용을 사전에 맞추고, 청문회에서 허위 진술을 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르겠다”는 말로 누굴 설득할 수 있겠냐? 솔직하게 양심선언하고 살아라~
9. 지난해 국유재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낙찰가가 감정가를 밑도는 ‘헐값 매각’ 비중이 절반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를 추진했던 윤석열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국유재산 매각을 무리하게 서두른 여파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100여 건이었던 매각이 2023년 300여 건 지난해 800여 건을 헐값에 팔아 치웠다는 거지요.
10. 항공우주연구원이 원장 주관 워크숍에서 법카로 음주 비용을 부당 집행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결제 내역을 조작한 뒤 국회에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워크숍은 이상철 원장이 주관 행사로, 국회 지적 이후에야 잘못을 인정하고 뒤늦게 환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에 한덕수 대행께서 낙하산으로 찍어 내려보내더니 윤석열 닮아 술꾼인가 봐~
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국민의힘, 대구 집회 ‘7만 명 집회’ 사진 보니 뻥이었다.
한동훈, 소환장 '폐문부재' 미수령 내일 증인신문 불투명.
박정하 “당 차원에서 통일교와 신천지 신자 파악해야”.
부승찬 “회동 제보자는 총 2명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인물”.
조희대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 수단으로 삼지 않아”.
윤, 법원에 보석 청구 “실질적 방어권 보장·건강상 이유".
특검, '이종섭도피' 박진 조사 윤 정부 장차관 줄소환.
한학자 구원투수 자처한 세계일보 "구속이 능사 아냐".
대왕고래 실패에도 석유공사 담당팀 성고평가 ‘최고 등급’.
김정은 "개인적으로 미 대통령 트럼프에 좋은 추억 있어".
적당주의자가 되지 마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
- 휴그 왈 폴 -
‘적당히 하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적당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과 사랑에서만큼은 ’적당히'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내란 수사에서 적당히는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당신이 가장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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