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월) 맑음
1. UN 총회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청래 대표 등 당정이 국정자원 화재 사고와 전산망 마비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인재로 규정하고 예견된 사태를 막지 못한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전자정부 플랫폼 유지 관리비를 매년 수십억씩 삭감했으니 예견된 인재가 분명합니다~
2. 유엔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5년도 글로벌 혁신 지수 국가별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올해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5위에 올랐다가, 윤석열 정권 때인 2023년에는 10위까지 떨어졌으나, 올해는 다시 4위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을 3년 했으니까 망정이지 5년 다 채웠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 뻔했을까요?
3. 장동혁 대표가 장외 집회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에 대해 "그분들이 싸우는 모습을 찾아보지 못했다"며 오히려 "장외 집회로 나오라"고 요구했습니다. 극우적 거친 언사가 난무하는 장외 집회를 두고 '중도층 떠나간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오히려 대여 투쟁 수단으로 효용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대구역 집회에서 극우들의 열띤 호응에 내년 지방 선거는 시원하게 말아 드시기로 작정하셨네~
4. 나경원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기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화재 사고로 자국민의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입니다.
대통령은 사과하고 행안부 장관 물러나라고 하더니 이제 극우들 주장까지 거리낌이 없구만~
5. 국회 본회의에서 ‘호남에서 불 안 나나’라는 망언을 한 당사자가 김정재 의원으로 드러난 가운데 김 의원이 복수의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차원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이 오히려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걸 변명이라고 하느냐”며 윤리위 제소를 예고했습니다.
허구헌 날 망언을 쏟아내고 매번 윤리위에 제소만 한다고 하면 뭐하나? 여전히 뱃지 달고들 다니는 거~
6. 국회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는 국회 윤리특위가 22대 국회가 3분의 1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간 국회의원들의 막말과 논란은 거듭해 벌어지고 있고, 징계해야 할 사안은 더 속출하고 있지만, 윤리특위 구성 공전으로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니 자신들 문제에는 눈 감고 아웅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리특위도 외주 줘야~
7.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0일 예정된 '대선개입 의혹' 관련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사법부 최고 수장이 법률이 정한 사유서가 아닌 의견서를 제출한 것은 자신을 법 위에 둔 행위이며, 입법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저버린 오만한 태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민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국민 알기는 개떡같이 아는 존재들… 이러니 개혁은 필수라고 하는 거임~
8. 여성가족부 명칭을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변경되는 등 명칭이 바뀌게 됐습니다. 개정안에는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 관련 사무 일부를 성평등가족부로 이관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가부가 벼랑 끝에서 살아나서 새롭게 탄생했는데 이름만 바뀌는 건 아니겠지?
9. 박장범 KBS 사장과 김우성 부사장이 공영방송의 정치 독립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가운데 KBS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노조는 “당신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헌법소원이 아닌 사표를 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패한 권력이 가장 잘하는 게 매관매직과 아부 떠는 인간들 한자리씩 주는 건데… 너는 누구냐?
10. 국회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함에 따라 방통위는 출범 17년여 만에 폐지됐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이날 법안 통과 직후 “만감이 교차하는데 '대한민국 큰일 났다"는 생각을 했다"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법은 굉장히 위험한 법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방통위원장이랍시고 지멋대로 하다가 법원에 의해 족족히 패소 당했으면 물러날 줄 알아야지~
11.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역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들이 "명백한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동우회 한상대 회장은 뜻을 같이하는 역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들은 “검찰청 폐지는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재가 12.3 내란 실패 이후에 굳이 찾아서 전화 통화까지 했던 한상대.. 다 이유가 있는 거지~
12. 김건희 특검팀의 조준경이 윤석열을 향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등 김건희가 받고 있는 대부분의 의혹이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지위를 부정하게 이용한 데서 비롯된 만큼,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이 조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김건희에 이어서 권성동, 한학자 등이 줄줄이 구속된 만큼 간택당한 윤석열도 책임지셔야지요~
13. 조갑제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외로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금 국익을 챙기기 위해서 이 대통령은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너무 사법부 압박을 거칠게 나오고 이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비판이 상당하다“며 “민주당이 이 대통령의 힘을 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갑제 눈에는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마는 조갑제가 보지 못한 국민은 지지하고 있답니다~
14. 고용노동부가 ‘노동 안전 종합 대책’ 발표 직후 건설현장에서는 안전 강화 정책 목표와 인력난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대책은 외국인 근로자 산재 사망 사고 시 사업주의 외국인 고용을 3년간 제한하는 내용으로 건설업계는 “공사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람 죽어 나가는 걸 당연시하니까 볼멘소리를 해대고 ‘한숨’을 내시는 거 아닌가?
15.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검찰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습니다. 수원지검으로 연어회 덮밥과 초밥을 배달했다고 주장하는 식당이 나온 건데, 수원지검 측은, 재소자에 대한 정상적인 식사 제공이었을 뿐 문제 될 게 전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신들의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한 검사 나부랭이들은 이제 기소청 7급 공무원부터 시작하게 해야~
16.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박용수 씨가 검찰의 회유·압박 정황을 담은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기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 7월, 보석을 허가받았습니다.
송영길도 박용수도 돈봉투는 무죄 받고 별건 수사로 유죄를 받았다는 거~ 보완 수사 말입니다~
17. 전한길이 재판에 출석하는 윤석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씨는 재판정과 국민을 향해 인사하는 윤석열의 모습을 보며 ”이게 바로 보수주의 가치이자 진정한 상남자라고 생각한다“며 "윤 전 대통령을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지켜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목숨 걸고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미국까지 가서도 무섭다고 어디에 있는지도 못 밝히는 인간이 목숨 걸고 어떻게 지킬 건데? 궁금하네~
18. 한국산업은행이 명륜진사갈비 측에 100억 원의 ‘한도성 대출’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도성 대출은 ‘기업의 마이너스 통장’이라 불리며 ㈜명륜당이 해당 자금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대부업 사업을 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국책은행인 산업은행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는 법~ 꽁돈 같은 나랏돈으로 고리대금업을 했으니 누가 뒤를 봐줬을까?
위성락 “3500억 달러 현금으로 낼 수 없어 대안 협의 중".
트럼프 "시애틀·샌프란시스코 월드컵 개최권 박탈할 수도".
국힘, 서울 도심에서 두 번째 장외투쟁 존재감 부각 총력.
윤 “1.8평짜리 독방 힘들어 석방되면 운동하면서 협조”.
조국 "국민의힘은 신천지와 통일교가 뒷받침하는 정당".
이준석 "살면서 이런 경험도 김건희 재판, 부르면 가겠다".
한동훈 “이재명 ‘방북 대가’ 증명한다” 민주당 맞고발 선언.
한강버스, 한 달간 운항 중단 “성능 안정화 정밀 점검”.
안창호, 1년 전엔 이름 빼더니, 임신중지권 보장 입법 촉구.
직장인 주머니만 탈탈 털고, 세수 3년간 100조 덜 걷었다.
760억 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확정.
서운함을 바로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는 점점 더 커진다.
-간디-
꽁하고 있다가 대폭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저하다가 보면 일은 더 커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랑은 보듬어 주는 것이지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1. UN 총회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청래 대표 등 당정이 국정자원 화재 사고와 전산망 마비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인재로 규정하고 예견된 사태를 막지 못한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전자정부 플랫폼 유지 관리비를 매년 수십억씩 삭감했으니 예견된 인재가 분명합니다~
2. 유엔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5년도 글로벌 혁신 지수 국가별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올해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5위에 올랐다가, 윤석열 정권 때인 2023년에는 10위까지 떨어졌으나, 올해는 다시 4위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을 3년 했으니까 망정이지 5년 다 채웠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 뻔했을까요?
3. 장동혁 대표가 장외 집회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에 대해 "그분들이 싸우는 모습을 찾아보지 못했다"며 오히려 "장외 집회로 나오라"고 요구했습니다. 극우적 거친 언사가 난무하는 장외 집회를 두고 '중도층 떠나간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오히려 대여 투쟁 수단으로 효용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대구역 집회에서 극우들의 열띤 호응에 내년 지방 선거는 시원하게 말아 드시기로 작정하셨네~
4. 나경원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기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화재 사고로 자국민의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입니다.
대통령은 사과하고 행안부 장관 물러나라고 하더니 이제 극우들 주장까지 거리낌이 없구만~
5. 국회 본회의에서 ‘호남에서 불 안 나나’라는 망언을 한 당사자가 김정재 의원으로 드러난 가운데 김 의원이 복수의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차원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이 오히려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걸 변명이라고 하느냐”며 윤리위 제소를 예고했습니다.
허구헌 날 망언을 쏟아내고 매번 윤리위에 제소만 한다고 하면 뭐하나? 여전히 뱃지 달고들 다니는 거~
6. 국회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는 국회 윤리특위가 22대 국회가 3분의 1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간 국회의원들의 막말과 논란은 거듭해 벌어지고 있고, 징계해야 할 사안은 더 속출하고 있지만, 윤리특위 구성 공전으로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니 자신들 문제에는 눈 감고 아웅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리특위도 외주 줘야~
7.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0일 예정된 '대선개입 의혹' 관련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사법부 최고 수장이 법률이 정한 사유서가 아닌 의견서를 제출한 것은 자신을 법 위에 둔 행위이며, 입법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저버린 오만한 태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민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국민 알기는 개떡같이 아는 존재들… 이러니 개혁은 필수라고 하는 거임~
8. 여성가족부 명칭을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변경되는 등 명칭이 바뀌게 됐습니다. 개정안에는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 관련 사무 일부를 성평등가족부로 이관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가부가 벼랑 끝에서 살아나서 새롭게 탄생했는데 이름만 바뀌는 건 아니겠지?
9. 박장범 KBS 사장과 김우성 부사장이 공영방송의 정치 독립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가운데 KBS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노조는 “당신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헌법소원이 아닌 사표를 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패한 권력이 가장 잘하는 게 매관매직과 아부 떠는 인간들 한자리씩 주는 건데… 너는 누구냐?
10. 국회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함에 따라 방통위는 출범 17년여 만에 폐지됐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이날 법안 통과 직후 “만감이 교차하는데 '대한민국 큰일 났다"는 생각을 했다"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법은 굉장히 위험한 법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방통위원장이랍시고 지멋대로 하다가 법원에 의해 족족히 패소 당했으면 물러날 줄 알아야지~
11.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역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들이 "명백한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동우회 한상대 회장은 뜻을 같이하는 역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들은 “검찰청 폐지는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재가 12.3 내란 실패 이후에 굳이 찾아서 전화 통화까지 했던 한상대.. 다 이유가 있는 거지~
12. 김건희 특검팀의 조준경이 윤석열을 향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등 김건희가 받고 있는 대부분의 의혹이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지위를 부정하게 이용한 데서 비롯된 만큼,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이 조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김건희에 이어서 권성동, 한학자 등이 줄줄이 구속된 만큼 간택당한 윤석열도 책임지셔야지요~
13. 조갑제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외로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금 국익을 챙기기 위해서 이 대통령은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너무 사법부 압박을 거칠게 나오고 이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비판이 상당하다“며 “민주당이 이 대통령의 힘을 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갑제 눈에는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마는 조갑제가 보지 못한 국민은 지지하고 있답니다~
14. 고용노동부가 ‘노동 안전 종합 대책’ 발표 직후 건설현장에서는 안전 강화 정책 목표와 인력난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대책은 외국인 근로자 산재 사망 사고 시 사업주의 외국인 고용을 3년간 제한하는 내용으로 건설업계는 “공사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람 죽어 나가는 걸 당연시하니까 볼멘소리를 해대고 ‘한숨’을 내시는 거 아닌가?
15.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검찰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습니다. 수원지검으로 연어회 덮밥과 초밥을 배달했다고 주장하는 식당이 나온 건데, 수원지검 측은, 재소자에 대한 정상적인 식사 제공이었을 뿐 문제 될 게 전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신들의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한 검사 나부랭이들은 이제 기소청 7급 공무원부터 시작하게 해야~
16.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박용수 씨가 검찰의 회유·압박 정황을 담은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기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 7월, 보석을 허가받았습니다.
송영길도 박용수도 돈봉투는 무죄 받고 별건 수사로 유죄를 받았다는 거~ 보완 수사 말입니다~
17. 전한길이 재판에 출석하는 윤석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씨는 재판정과 국민을 향해 인사하는 윤석열의 모습을 보며 ”이게 바로 보수주의 가치이자 진정한 상남자라고 생각한다“며 "윤 전 대통령을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지켜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목숨 걸고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미국까지 가서도 무섭다고 어디에 있는지도 못 밝히는 인간이 목숨 걸고 어떻게 지킬 건데? 궁금하네~
18. 한국산업은행이 명륜진사갈비 측에 100억 원의 ‘한도성 대출’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도성 대출은 ‘기업의 마이너스 통장’이라 불리며 ㈜명륜당이 해당 자금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대부업 사업을 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국책은행인 산업은행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는 법~ 꽁돈 같은 나랏돈으로 고리대금업을 했으니 누가 뒤를 봐줬을까?
위성락 “3500억 달러 현금으로 낼 수 없어 대안 협의 중".
트럼프 "시애틀·샌프란시스코 월드컵 개최권 박탈할 수도".
국힘, 서울 도심에서 두 번째 장외투쟁 존재감 부각 총력.
윤 “1.8평짜리 독방 힘들어 석방되면 운동하면서 협조”.
조국 "국민의힘은 신천지와 통일교가 뒷받침하는 정당".
이준석 "살면서 이런 경험도 김건희 재판, 부르면 가겠다".
한동훈 “이재명 ‘방북 대가’ 증명한다” 민주당 맞고발 선언.
한강버스, 한 달간 운항 중단 “성능 안정화 정밀 점검”.
안창호, 1년 전엔 이름 빼더니, 임신중지권 보장 입법 촉구.
직장인 주머니만 탈탈 털고, 세수 3년간 100조 덜 걷었다.
760억 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확정.
서운함을 바로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는 점점 더 커진다.
-간디-
꽁하고 있다가 대폭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저하다가 보면 일은 더 커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랑은 보듬어 주는 것이지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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