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면, 4개 단체 300만 원 성금 기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0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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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안의면 콘홀협회(회장 염정섭), 금호산학회(회장 이종섭), 안의면 체육회(회장 정연일) 및 안의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연일) 등 4개 단체에서 하비마을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총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중 콘홀협회는 지난 23일 100만 원을, 이어 9월 24일에는 금호산학회에서 100만 원, 안의면 체육회에서 50만 원, 안의면 이장단협의회에서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 50분경 하비마을 김모 씨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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