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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함양산삼축제 국제우호교류도시 대표단 방문(사진=함양군) |
이번 방문단은 보느선짜 남짜미면 부면장을 비롯한 관계 면 부면장과 산삼 농가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함양군에 머물며 다양한 교류와 축제 일정을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함양군과 남짜미가 우호 교류를 시작한 지 정확히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해 양 지역 대표단은 18일 함양군 천년의 정원에서 배롱나무를 함께 식수했다.
오랜 세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배롱나무는 앞으로도 양 지역의 변함없는 우정을 상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삼축제장 내 어울림마켓존에서는 ‘한국-베트남 우정관’을 설치해 지난 10년간의 교류 성과와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하며 양 지역 간 우정을 알린다.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해 새로워진 축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산삼 재배·가공, 축제 운영 등 함양군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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