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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사과 품질개선을 위한 공동선별 간담회 개최(사진=함양군) |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사과의 품질개선과 대외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동선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두고 행정과 생산자단체, 유통이 각자의 역할 분담과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함양군은 633 농가에서 805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나, 개별 출하 비율이 높고 공동선별 및 유통 비율이 낮아 품질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함양군은 올 하반기부터 생산되는 ‘후지’에 대해 안의농협을 사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로 지정하여 선별, 유통을 담당하고 안의농협 사과작목반에서는 생산 및 출하에 적극 참여했다.
조합공동법인에서는 마케팅과 판로 개척, 행정에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효율적으로 지원키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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