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지곡면, 장수 어르신께 청려장 전달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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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어르신 청려장 전달(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지곡면(면장 박윤분)은 지난 13일, 100세를 맞이한 관내 장수 어르신 두 분을 방문해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려장은 대나무로 만든 지팡이로,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매년 100세를 맞은 어르신께 정부가 수여하고 있다.

박윤분 지곡면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공배마을에 거주하는 임모 어르신과 요양원에 입소 중인 강모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공경의 마음을 담아 청려장과 함께 축하의 의미를 전하며, 두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을 전달하며 함께한 장수 어르신의 자녀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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