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동산마을영화제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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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원센터 2026년 동산마을영화제 개최(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거창읍 동산마을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동산마을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대표가 진행한 「농촌계획, 주민은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한 포럼으로 시작됐다.

오 대표는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2부에서는 극단 아름드리가 준비한 공연이 시작을 알리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상영된 영화 「헤로니모」는 쿠바 한인들의 역사와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낯선 땅에서도 민족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한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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