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관내 사업장폐기물 업체 점검 나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0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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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폐기물 자가처리 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사업장 내 폐기물의 보관 실태 ▲재활용 처리의 적정여부 ▲관리대장 및 전자인계서 작성 등 관련 법령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계도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법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처리를 엄정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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