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전국 '좋음'∼'보통'

▲월요일인 28일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사진= 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월요일 28일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은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 경기남서부, 충남 5~3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 서울 37도, 인천 34도, 춘천 36도, 강릉 34도, 대전 35도, 전주 36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ｍ, 서해 0.5∼3.5ｍ, 남해 1.0∼3.0ｍ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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