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가져...‘출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0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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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 군청 정문 앞 광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 제막은 군수, 군의장 및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군민참여단,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거창군은 지난 2014년 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다시 2025년 신규 지정을 통해 여성청년노인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한편, 군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성평등 관점의 정책 확대, 생활밀착형 안전 환경 조성, 여성 친화 공간 강화,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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