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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사진= 뉴스1) |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강원동해안, 충남권,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충남북부서해안 5~60㎜, 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 5~40㎜, 서울·경기남부내륙, 강원내륙산지, 세종·충남북부내륙·충남남부서해안, 경북동해안·북동산지 5~20㎜, 강원북부동해안, 울릉·독도 5㎜ 안팎, 강원중·남부동해안 5㎜ 미만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많은 곳 60㎜ 이상), 대전·충남남동부,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부산·울산·경남 5~40㎜다.
오전까지 서해5도와 중부서해안의 도서(島嶼) 지역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경남권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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