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의식 함양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0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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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의 어려움, 디지털 환경의 영향 등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연극은 지난 7월 6일 이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안내중학교, 옥천중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공연 전문업체 페테라이팅(대표 정민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작품인 「어쩌면 아싸를 사랑하는지도?」는 학교폭력과 사이버 불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배려의 의미를 전달한다. 공연 이후에는 생명존중 교육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학생들이 삶의 의미와 생명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생명존중은 주변 사람에 대한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명존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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