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산업단지 주변 공한지, 공공녹지 등에 4400그루 심어
청주시가 쾌적한 도시미관 증진과 미세먼지 저감에 힘쓴다.
시는 오창·오송 산업단지 내에 차단과 흡착효과에 탁월한 소나무, 전나무, 이팝나무 등 4400그루를 심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은 나무를 우선적으로 도시근교와 산업단지 내에 심어 기존 수목과 연계해 식생을 상층·중층·하층 단계로 잘 가꿔 미세먼지의 흡착과 차단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쾌적한 대기질을 높이는 것을 조림사업의 제일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에도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해 1만 7831그루를 심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벌채지에 대한 경제수 조림 255ha에 59만 7000그루, 큰나무공익조림 및 산불피해지조림 43ha에 6만 1364그루를 심어 올해 봄철 조림사업을 적기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은 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물질을 흡착·차단하는 기능도 수행하고 산사태 방지나 산주의 소득 증대 등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큰 자연의 보고이다”며 “이를 보전하고 가꾸어주는 것이 우리세대의 임무이며 앞으로 공기질 개선을 위해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봄철 조림사업 완료
청주시가 쾌적한 도시미관 증진과 미세먼지 저감에 힘쓴다.
시는 오창·오송 산업단지 내에 차단과 흡착효과에 탁월한 소나무, 전나무, 이팝나무 등 4400그루를 심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은 나무를 우선적으로 도시근교와 산업단지 내에 심어 기존 수목과 연계해 식생을 상층·중층·하층 단계로 잘 가꿔 미세먼지의 흡착과 차단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쾌적한 대기질을 높이는 것을 조림사업의 제일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에도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해 1만 7831그루를 심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벌채지에 대한 경제수 조림 255ha에 59만 7000그루, 큰나무공익조림 및 산불피해지조림 43ha에 6만 1364그루를 심어 올해 봄철 조림사업을 적기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은 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물질을 흡착·차단하는 기능도 수행하고 산사태 방지나 산주의 소득 증대 등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큰 자연의 보고이다”며 “이를 보전하고 가꾸어주는 것이 우리세대의 임무이며 앞으로 공기질 개선을 위해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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