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으로 웃음꽃 피는 마을’ 가의도 찾아 봉사 펼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랑의 밥차’, 수지요법·네일아트 전문봉사단, 태안다육농장, 국일대반점, 개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근흥면 가의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고 수지요법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의도의 한 주민은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손마사지도 받으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