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도서 600여권 후원

김해시청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진영대창초등학교 교육복지실에 도서 610여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전달은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을 위한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아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서적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인성동화, 학습전집, 영어도서 음반 20종 등 교사와 아이들의 희망도서가 전달됐다.

전지현 대창초 교육복지사는 “벌써부터 책 읽겠다고 북적거릴 교육복지실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며 “도서로 풍성해진 교육복지실에 많은 아이들이 찾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지만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폭넓은 사고를 통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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