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집행 및 위탁사무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투명성, 적정성 살펴본다
인천 동구는 관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총 19개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보조금 집행 및 위탁사무 처리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간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해오던 보조금 지원시설 점검에 대해 올해부터는 감사부서에서 총괄 종합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설별 2년 주기로 실시하는 감사는 적발 위주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 컨설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중심의 사전컨설팅감사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종합감사는 구 예산으로 편성된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설 중 올해 계획 된 9개소 중 상반기 3개소에 대해 투명하고 적정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했는지 업무처리 시 관련 기준을 준수했는지 시설 및 인사 운영이 적정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서면 감사 우선 원칙으로 피감기관 관계자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감사는 물론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하반기 감사에서도 부적정한 업무 처리가 있었는지 등을 살펴 목적 외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_동구청
인천 동구는 관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총 19개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보조금 집행 및 위탁사무 처리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간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해오던 보조금 지원시설 점검에 대해 올해부터는 감사부서에서 총괄 종합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설별 2년 주기로 실시하는 감사는 적발 위주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 컨설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중심의 사전컨설팅감사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종합감사는 구 예산으로 편성된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설 중 올해 계획 된 9개소 중 상반기 3개소에 대해 투명하고 적정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했는지 업무처리 시 관련 기준을 준수했는지 시설 및 인사 운영이 적정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서면 감사 우선 원칙으로 피감기관 관계자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감사는 물론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하반기 감사에서도 부적정한 업무 처리가 있었는지 등을 살펴 목적 외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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