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진안군은 원연장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마을 정비를 위해 마을개발과 역량강화사업이 한창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마을기반시설의 한계점을 끌어올려 기반시설의 부족 현상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성화로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원활한 사업 수행 능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원연장마을은 진안군 최심부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현재 50세대, 108명이 거주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다.
꽃잔디가 유명해 매년 5만명 이상 관광객들이 찾는 진안군 대표 관광·체험마을이다.
원연장 마을만들기사업은 2018~2020년 3개년 사업이며 교육시설리모델링, 꽃잔디터널, 연꽃체험을 위한 목교설치조성, 마을안내판정비, 다목적체험관, 공동이용시설 정비 등 하드웨어사업과 주민역량강화 등 소프트웨어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고 있다.
정창현 건설교통과장은“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설과 위험하고 불편한 공간을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삶의 보금자리로 변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도 마을이 가진 자원과 문화에 대해 스스로 가꾸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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