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이 5월부터‘노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수대상 집하장은 노후에 따른 부식, 무너짐 및 출입문 고장 등으로 인해 마을주변경관을 훼손하거나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집하장이다.
군은 공동집하장 보수를 통해 주변경관을 개선해 마을이미지를 제고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해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동집하장에 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해 폐비닐 내 잔류농약 침투를 방지하고 폐비닐 수거 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군 자체예산 1억원을 확보했으며 각 읍면 공동집하장 26개소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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