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광양시는 2021년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하수처리시설의 증설·개량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104억원을 중앙부처에 신청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은 중마권·광양읍권 공공하수처리시설인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38억원’,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119억원’, ‘광양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23억원’으로 지방비를 포함해 총 480억원이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환경부에 신청한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은 광양시가 중점 추진 중인 와우, 마동, 성황·도이, 대근, 황길, 황금, 덕례, 인서 지구 등 각종 택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신규 도시개발의 여건 변화와 경제성장 가속화에 맞춰 증가되는 계획하수량을 반영한 것이다.
서경철 환경관리센터소장은 “시의 각종 개발사업에 맞춰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확보를 위해 환경부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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