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기원, 포도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도내 보급 박차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7일 기술원 내 과수 시험포에서 ‘포도 신품종 스텔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도내에서 아직 재배하지 않는 스텔라 품종의 특성과 맛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정확한 재배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확산 차단을 위해 도 대표 포도작목반 관계자 2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는 스텔라 특성 및 재배 요령 설명, 식미 평가,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18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스텔라는 포도알이 달걀형으로 길쭉한 모양이 특징이며 당도는 샤인머스켓과 비슷한 수준인 18브릭스 이상이다.
포도알이 서로 밀착되지 않아 알솎기 작업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재배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과수팀장은 “스텔라는 독특한 외관과 맛뿐만 아니라 열과(과실 터짐) 현상이 적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유망한 품종”이라며 “포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텔라 품종을 중부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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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품종 포도 스텔라. |
이번 평가회는 도내에서 아직 재배하지 않는 스텔라 품종의 특성과 맛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정확한 재배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확산 차단을 위해 도 대표 포도작목반 관계자 2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는 스텔라 특성 및 재배 요령 설명, 식미 평가,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18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스텔라는 포도알이 달걀형으로 길쭉한 모양이 특징이며 당도는 샤인머스켓과 비슷한 수준인 18브릭스 이상이다.
포도알이 서로 밀착되지 않아 알솎기 작업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재배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과수팀장은 “스텔라는 독특한 외관과 맛뿐만 아니라 열과(과실 터짐) 현상이 적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유망한 품종”이라며 “포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텔라 품종을 중부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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