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당부
예산군의회는 11일부터 진행 중인 제314회 임시회를 극한호우 및 홍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7일 조기 폐회를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각 부서의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17일 새벽에 발생한 극한호우로 예산군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의회는 집행부의 비상 대응체계 가동과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기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은 “지금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의회 역시 재난 대응의 방해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는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또한 예산군의회도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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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전경 |
예산군의회는 11일부터 진행 중인 제314회 임시회를 극한호우 및 홍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7일 조기 폐회를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각 부서의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17일 새벽에 발생한 극한호우로 예산군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의회는 집행부의 비상 대응체계 가동과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기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은 “지금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의회 역시 재난 대응의 방해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는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또한 예산군의회도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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