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0개반 가동
시는 태풍에 대한 국민 행동요령을 다음 6가지로 요약해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잦은 침수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과 계곡의 등산객, 야영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개울가, 강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접근 금지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는 공사장 접근 금지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등이다.
또한 먼저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처하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 공무원 비상대비태세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중”이라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요망했다.
이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야외 작업을 하지 말고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일부터 태풍 ‘마이삭’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되니 철저한 대비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태풍 ‘마이삭’는 3일 새벽 경남 거제와 부산 사이 지점에 상륙한 뒤 오전 중 동해 중부해상으로 빠져나갈 경로를 보이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5m에 달하는 ‘매우 강’ 태풍으로 발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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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호우시 국민행동요령. |
▲잦은 침수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과 계곡의 등산객, 야영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개울가, 강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접근 금지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는 공사장 접근 금지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등이다.
또한 먼저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처하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 공무원 비상대비태세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중”이라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요망했다.
이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야외 작업을 하지 말고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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