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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문시장을 방문한 추경호 당선인.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의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칠성시장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20일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선 9기 시정운영의 방향을 점검했다.
추 당선인은 당선 이후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민생회복의 답을 찾기 위해 현장 곳곳을 다니고 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서문시장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고물가와 소비위축,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와 시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문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고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와 위축된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추 당선인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물 확충과 이용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상권을 실질적으로 살릴 수 있는 현실에 부합하는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할수 있은 것부터 관할 구청과 협력해 진행해 나가겠다”며, “상인회에서도 의견을 잘 조율해서 뜻을 모아 건의해주시면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변화한 소비 패턴을 분석해 현실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국가차원에서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구청과 협렵해 시에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시장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고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등 민생 현장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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