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모양 피낭시에 케익‘순도 99.99’-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판매수익 일부 기부
조폐공사가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9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대전 본사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제과업체인 성심당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일자리를 늘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성심당은 조폐공사가 판매중인 골드바 모양을 딴 피낭시에 케익 ‘순도 99.99’를 제품화해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금 유통시장 양성화와 신뢰 제고를 위해 골드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순도 99.99’의 내·외부 포장 디자인은 조폐공사의 화폐 디자이너가 맡았다.
또 지역 영세 포장기업을 새로 발굴해 포장 패키지 제조에 참여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순도 99.99’ 판매액의 5%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성심당과의 협업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조폐공사와 성심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심당 김미진 홍보이사, 임영진 대표이사,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 화폐 디자이너 김재민 연구원. |
9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대전 본사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제과업체인 성심당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일자리를 늘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성심당은 조폐공사가 판매중인 골드바 모양을 딴 피낭시에 케익 ‘순도 99.99’를 제품화해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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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99.99’의 내·외부 포장 디자인은 조폐공사의 화폐 디자이너가 맡았다.
또 지역 영세 포장기업을 새로 발굴해 포장 패키지 제조에 참여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순도 99.99’ 판매액의 5%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성심당과의 협업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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