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농가서 471ha 피해… 실질적 보상 촉구
충남 금산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용담댐 방류와 관련된 제도적 지원 및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용담댐 방류로 금산 제원면·부리면 일대는 458농가에서 471ha의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223농가 200ha가 인삼작물 피해다.
군은 지금까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 6200여명을 투입해 인삼캐기, 환경 정화 등 복구에 힘을 쏟았으며 유실됐던 4개 제방 및 마을 진입로를 응급 복구했다.
하지만 수해 쓰레기 2000t에 대한 처리와 농민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 등 해결해야할 난제가 산재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담댐 방류로 인한 피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방류량 조절에 실패한 인재”라며 “서명운동을 통해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완전한 복구 방안 구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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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담댐 방류 수해 현장. |
용담댐 방류로 금산 제원면·부리면 일대는 458농가에서 471ha의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223농가 200ha가 인삼작물 피해다.
군은 지금까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 6200여명을 투입해 인삼캐기, 환경 정화 등 복구에 힘을 쏟았으며 유실됐던 4개 제방 및 마을 진입로를 응급 복구했다.
하지만 수해 쓰레기 2000t에 대한 처리와 농민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 등 해결해야할 난제가 산재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담댐 방류로 인한 피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방류량 조절에 실패한 인재”라며 “서명운동을 통해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완전한 복구 방안 구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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