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현장으로… “자료만 봐선 몰라”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4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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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금정고가교․새활용타운 등 5개 사업 확인
▲ 군포시의회 이우천 의장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24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포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포시의회(의장 이우천)는 24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류와 보고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군포시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경원, 이하 행감특위) 주관으로 진행된 현장 확인에는 행감특위 위원 8명이 참여해 금정고가교 일원, 새활용타운,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복합문화센터, 산본IC 일원 등을 차례로 살폈다.

특히 의원들은 금정고가교 긴급복구 및 긴급 보수·보강공사와 당정천 수질오염 문제, 새활용타운 운영 및 증설사업,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현황,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토양오염 정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산본IC 일원에서는 태을초교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검토와 교통환경 개선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며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은 보고자료와 실제 현장 상황에 차이가 없는지 살피는 한편, 애초 계획 대비 사업 목표 달성 여부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사업 추진 과정의 장애요인과 개선 방안, 주민 의견 반영 및 불편 사항 처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원 행감특위 위원장은 “제출된 자료만으로 행정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상세히 조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천 의장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확인한 문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에서 파악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주민 불편 등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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