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수소에너지 생산‧공급‧소비 에너지 자립도시 도약 기대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미래사업연구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6월 착수돼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입된다.
하서면 백련리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구축되는 이번 생산기지는 하루 1톤 규모의 고순도(99.999% 이상)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2.56MW급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생산된 수소는 배관을 통해 단지 내 연구기관 및 수소 전문기업과 인근 마을에 우선 공급되며 관내 수소충전소에도 공급된다.
이를 통해 청정 수소에너지를 직접 생산‧공급‧소비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군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현대건설, 테크로스 등이 협력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히 해외 기술을 적용한 PEM(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 설비를 국내 최초로 시범 적용함으로써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안전성 검증도 병행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부안군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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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청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미래사업연구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6월 착수돼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입된다.
하서면 백련리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구축되는 이번 생산기지는 하루 1톤 규모의 고순도(99.999% 이상)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2.56MW급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생산된 수소는 배관을 통해 단지 내 연구기관 및 수소 전문기업과 인근 마을에 우선 공급되며 관내 수소충전소에도 공급된다.
이를 통해 청정 수소에너지를 직접 생산‧공급‧소비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군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현대건설, 테크로스 등이 협력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히 해외 기술을 적용한 PEM(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 설비를 국내 최초로 시범 적용함으로써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안전성 검증도 병행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부안군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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