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질병관리 AX 위원회」 출범, AI 대전환 중장기전략 수립 착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7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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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 전문가 및 정부위원 등 16인 구성, ▲질병관리 분야 AX 중장기전략 수립, ▲구체적 실행방안 논의 등 본격화
▲ 질병청 공공AX 프로젝트 주요내용

질병관리청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여 「질병관리 AX(인공지능 전환) 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 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질병관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정부위원 5명과 AI·빅데이터, 보건의료 및 데이터 활용분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공공 전문가 1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내부적으로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을 설치(’25년 10월)하여, 공공AX 프로젝트 실증 추진 및 데이터 통합 활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왔다.

다만, 개별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만으로는 종합적 전략 마련과 대국민 서비스의 획기적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기관 차원에서 전략을 총괄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는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신설(자율기구)하고 본격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위원회는 질병관리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민·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필수 전략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정책 및 R&D”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확정하고, 이에 따른 법·제도 개선 사항 논의 및 단계별 이행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1차 회의에서는 기관의 비전인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AI 활용전략 및 향후 검토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우리 청이 지금껏 축적해 온 방대한 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은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면서 미래 재난을 극복해갈 핵심 자산”이라고 전하며,“분야별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부서/기관 간 분절된 데이터의 장벽을 허물고 AI로 융합하고, 질병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중보건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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