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치안서비스 활동평가로 매달 포상

▲ 대전경찰청 10월의 으뜸지역경찰관.

대전지방경찰청(이규문 청장)은 19.일 현장에서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유성서 구즉파출소 전상민 경위 등 12명의 경찰관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은 9월 한 달간 주민접촉형 순찰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에 대한 치안서비스 활동을 평가해 선발됐다.
 

이규문 청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매사에 정밀하게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귀 기울이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가짐을 갖고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매월 선제적, 예방적 활동 및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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