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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포먼스 - 대한민국 대도약에 전북은 없었다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 의원 44명은 3일 제42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뒤, 지난달 29일 발표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제외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희수 의장은 "전북은 RE100을 선도할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 충분한 역량과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가 발표한 메가프로젝트 투자계획에서 전북이 사실상 배제된 것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가치가 여전히 선언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은 균형발전이며, 균형발전은 전북을 제외하고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며 "메가프로젝트 세부 계획이 마련되는 과정에서 도의회와 전북 정치권이 힘을 모아 전북에도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80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포함됐지만, 전북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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