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 총력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3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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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력·용수 공급체계 점검에 이어, 3일 입지·산업기반 살펴
▲ 광주 군공항 현장방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이틀 연속 현장점검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부와 삼성·SK가 800조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주도 압도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민형배 시장은 지난 2일 반도체 산업 핵심 기반인 전력과 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한데 이어 3일에는 광주 군공항과 미래차국가산업단지 부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첨단산업 기반시설과 개발 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김중수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으로부터 군부대 운영현황과 군공항 시설, 탄약고 이전 예정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부지 활용 가능성과 향후 개발 여건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민 시장은 또 미래차국가산단 예정부지에서는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일원을 둘러보며 사업 대상지와 주변 입지 여건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산단 조성 추진현황과 기반시설 구축계획, 미래차 산업과 첨단 제조업의 집적 기반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사항을 점검했다.

민 시장은 마지막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종합홍보관을 찾아 개발 추진현황과 기업 유치 기반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연구개발과 첨단산업이 집적되는 미래 성장거점 조성 방향과 투자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개발 방향,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첨단3지구 개발 등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첨단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민형배 시장은 “어제는 전력과 용수 공급체계를 점검했고, 오늘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주요 입지와 산업기반을 직접 살펴봤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전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준비는 치밀해야 한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과 투자환경을 차질 없이 갖춰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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