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3만여분 생존, 더 늦지 않게 최선의 예우로 보답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6월 20일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및 준회원 호국봉사단 발대식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손희원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전종호 서울지방 보훈청장, 백남희 재단법인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 명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후 70년, 6.25 전쟁은 점점 잊혀지고 있다. 역사의 비극은 언제나 망각에서 비롯된다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헌신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6.25 참전했던 수많은 분의 목소리와 경험을 담아내어 우리 사회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으로 국가 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이 3만 여분이 생존해 계신다며 더 늦지 않게 최선의 예우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서울시의회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여러분의 명예를 든든히, 대대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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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및 준회원 호국봉사단 발대식에서 축사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6월 20일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및 준회원 호국봉사단 발대식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손희원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전종호 서울지방 보훈청장, 백남희 재단법인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 명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후 70년, 6.25 전쟁은 점점 잊혀지고 있다. 역사의 비극은 언제나 망각에서 비롯된다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헌신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6.25 참전했던 수많은 분의 목소리와 경험을 담아내어 우리 사회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으로 국가 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이 3만 여분이 생존해 계신다며 더 늦지 않게 최선의 예우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서울시의회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여러분의 명예를 든든히, 대대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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