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교육재단 미래에 투자했다 5억 2천만 ‘통큰 장학금’ 수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18: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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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정한 ‘금빛 인재’ 나란히 전국체전 1위 특별장학 수혜
▲ 달성교육재단 미래에 투자했다 5억 2천만 ‘통큰 장학금’ 수여

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26일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교육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6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재단은 예·체·기능 특기 장학생 61명, 대학생 180명, 특별장학생 67명 등 총 308명을 선발해 약 5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장학생 공모에는 314명 모집에 46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4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1.04대 1)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청 자격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대폭 완화된 다자녀 장학금의 경우, 올해 30명 선발에 184명이 지원, 6.13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특별장학금 대상에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전 테니스와 레슬링 종목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이가은(명지대 4학년)·채승훈(동아대 4학년) 학생이 지역사회공헌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재단은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5명에게 지급하는 특별장학 분야를 올해 신설해 지원 다각화를 도모했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은 달성군 학생들의 꿈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생 4,134명을 선발해 누적 장학금 57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 2023년 교육재단 전환 이후에는 진로·진학 사업을 비롯해 드론·웹툰·인공지능(AI) 등 달성캠퍼스 사업과 영어·과학캠프를 추진 중이며 달성군립도서관과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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